스포티지 R 디젤 크리닝 4종(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매연 증가의 원인은 카본!
완정탑인천본점 /
날짜 2024.02.29 /
조회수 154 /
스포티지 R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 주행거리 : 204,900km
스포티지 R 디젤 흡기 크리닝
공기의 흐름이 중요한 디젤 차량!
주기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출력 저하, 연비 저하 등 현상과
연계되는 부품 고장 발생을 줄일 수 있지요!
디젤 차량은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서
배기가스 재순환 방식을 적용하여 운행을 할수록
점차 카본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R 엔진의 경우에는 카본이 많이 쌓이기로 유명하죠 ^^;;
흡기 포트에 가변 밸브를 설치하여 흡입되는 공기에
스월을 일으켜 엔진으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해야 하는데
쌓이고 시간이 흘러 고착된 카본은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여
사용자는 전체적인 컨디션 저하 현상을 느끼게 됩니다.
스포티지 R 디젤 EGR 쿨러 크리닝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인 EGR 쿨러!
EGR 쿨러를 통해 밸브, 흡기관까지 점차 카본이 쌓이기 시작하죠.
쿨러에 카본이 많이 쌓이고 고착이 심해지게 되면
재순환되는 배기가스의 온도를 낮추지 못한 상태로
연소가 되기 때문에 출력과 연비 저하의 원인
그리고 매연 증가의 원인이 되고 DPF의 영향을 주게 됩니다.
스포티지 R 디젤 인젝터 크리닝
엔진 구동을 위해 인젝터의 연료 분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그렇기에 그만큼 인젝터는 정교하게 만들어졌으며
인젝터 자체 내 내구성 또한 좋기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인젝터 팁 주변 카본으로 인해 분사 각이 변형될 수 있으며
연료를 흡수하기에 불완전 연소가 되어
매연 증가, DPF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인젝터와 엔진 사이 기밀 유지를 위한 동와셔는
내구성이 약해 점차 깎여나가 압축 누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압축 압력이 새어 나오면 DPF의 잦은 재생으로 인해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매연 증가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파손으로 인한 압축 누설은 엔진 고장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스포티지 R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환경오염 규제로 인해 외부로 배출하기 전에
최대한 오염 물질을 내부에서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품이 장착이 되어 카본이 생성되고
매연 저감 장치에는 매연 입자와 재가 누적되기 시작합니다.
포집한 매연 입자가 일정량이 되면 재생 과정을 통해 태우게 되며,
매연이 발생하는 빈도에 따라 DPF의 재생 빈도가 높아지고
재생 과정을 거치며 소량의 재가 점차 생성되며
나중엔 DPF 공간이 좁아져 연비 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처럼 내부에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카본이 고착이 되어 여러 고장이 발생하게 되고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자는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DPF도 사용하고 난 후 교체를 해주면 되지만,
아무래도 고가의 부품이다 보니 비용이 제일 문제가 됩니다.
고가의 부품인 DPF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담체 내 재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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