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크루즈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베라크루즈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4시간
* 주행거리 : 183,000km
베라크루즈 디젤 흡기 크리닝
연소 후에 생기는 유해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기 위해
EGR을 통해 순환되는 과정에서 점차 오염이 되어갑니다.
그렇게 차량을 운행할수록 흡기관에 카본이 쌓이게 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고착되기 시작하죠.
베라크루즈 디젤 EGR 쿨러 크리닝
흡기관에 쌓여 고착된 카본은 공기 유입이 부족해져
공기나 연료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불완전 연소가 되어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매연 과다 등 저하 현상과
밸브류 등 각종 부품들의 고장의 원인이 되기에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고장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라크루즈 디젤 인젝터 크리닝
엔진 구동을 위한 인젝터의 연료 분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인젝터 분사 노즐에 낀 카본으로 인해
연료 분사 시 카본이 흡수를 하기 때문에 불완전 연소가 되죠.
불완전 연소는 매연 증가와 DPF 손상의 원인이 되며
엔진 사이 기밀 유지를 위해 인젝터와 함께 있는 동와셔는
압축 착화 방식으로 고압으로 연료 분사가 이뤄지기에
동와셔가 닳게 되어 파손되면 압축 누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동와셔 파손으로 인한 압축 누설은 시기를 알 수 없으니
압축 누설로 인하여 망가진 부품을 교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클리닝과 동와셔를 교체해 주는 것이
인젝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입니다.
베라크루즈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매연 입자 필터에 의해 미세 매연 입자(PM)를 걸러낸 후
일정량이 포집되면 재생이란 과정을 통해 연소를 시켜 태우며
소량의 재가 담체에 남게 되고 점차 쌓여가기 시작합니다.
쌓인 재로 인해 DPF 배압을 높여 재생 빈도는 증가하게 되고
DPF 효율 저하로 이어져 DPF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DPF 고장으로 이어져 클리닝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기에
DPF를 교체하는 것 밖엔 방법이 없게 되죠.
고가의 부품인 DPF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재를 배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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