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실 내 연료를 직접 분사하기에 연소 효율이 좋아
출력, 연비, 응답성 등 많은 장점을 가진 GDI 엔진!
하지만 운행을 할수록 밸브 시트 면에 쌓이는 카본은
시간이 흘러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리게 되고
밸브가 덜 닫히게 되어 기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공기량 부족으로 인해 출력과 연비 저하의 원인이 되죠.
올 뉴 K7 3.3 GDI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 또한 연소실에 직접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폭발로 인하여 분사구에 카본이 쌓이게 됩니다.
카본으로 인해 연료 분사 형태에 문제를 발생시키고
연료 분사 시마다 연료를 흡수해 연소 효율이 떨어지게 되죠.
올 뉴 K7 3.3 GDI 연소실 크리닝
피스톤 상단에 쌓이는 카본은 조기점화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또한 카본으로 인해 노킹 및 점차 압축비가 떨어지게 되고
실린더 내벽에 스크래치를 발생시켜
엔진 오일 감소의 원인이 되어
엔진과 배출 가스 정화 장치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