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식 싼타페 더프라임 차량은 타이밍벨트가 체인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체인에 특별한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이죠.
간혹 타이밍 체인은 영구적이라 무교환으로 알고 계시기도 하시는데요.
엔진오일 관리 소홀 등으로 유압과 윤활 작용이 잘 안되면
이로 인해 타이밍 체인은 늘어날 수 있고,
늘어난 체인으로 인해 가이드 파손 등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영구적이며 필요시 교환이 필요한 부품이기도 합니다!
간혹 2~30만 km 동안 아무런 이상이 없이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전한 운행을 위해 예방 정비 차원에서 20만 km가 넘어갔을 땐
점검을 통해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