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스포츠 디젤 크리닝 4종(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4.02.27 /
  • 조회수 128 /





코란도 스포츠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4시간 내외
* 주행거리 : 142,700km









코란도 스포츠 디젤 흡기 크리닝

디젤 차량은 환경오염 규제에 따라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배기가스 재순환 방식을 적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운행을 할수록 카본이 생성되고 쌓이고 시작하죠.

디젤 차량은 공기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흡기 포트에 가변 밸브를 설치하여 흡입되는 공기에
스월을 일으켜 엔진으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죠.

하지만 카본으로 인해 쌓이고 3년정도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점차 고착되기 시작하며 공기량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사용자는 출력 저하, 연비 저하 등 성능 저하 현상을 느끼게 됩니다.






코란도 스포츠 디젤 EGR 쿨러 크리닝

EGR 쿨러를 통해 밸브, 흡기관까지 점차 카본이 쌓이는데
EGR 쿨러는 단순 기계 장치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만 잘 된다면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간혹 EGR쪽에 문제가 발생해 흡기관에 카본이 심각하게 쌓이거나
EGR 쿨러 막힘 등의 고장을 유발하기도 하며

EGR 쿨러에 카본이 쌓이고 고착이 심해지게 되면은
재순환되는 배기가스의 온도를 낮추지 못한 상태로 연소되어
매연 증가, 출력과 연비 저하는 물론 DPF에 영향을 주죠!






코란도 스포츠 디젤 인젝터 크리닝

엔진 구동을 위해 중요한 인젝터의 연료 분사는
인젝터 팁 주변 카본으로 인해 분사각이 변형될 수 있으며
연료를 흡수하기에 불완전 연소가 됩니다.

이로 인해 매연 증가, DPF 손상의 원인이 되며
기밀 유지를 위한 동와셔는 파손으로 인해 압축 누설로 이어지면
엔진 고장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인젝터 동와셔는 내구성이 약할 뿐더러
열, 압력, 진동, 카본 등에 의해 점차 깎여나가기 때문에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동와셔 압축 누설은 언제 진행될지 모르니
특히 더더욱 신경써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란도 스포츠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DPF는 일정량 포집한 매연 입자를 재생 과정을 통해 태우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소량의 재가 생성되는데 
재로 인해 DPF 공간이 점차 좁아지고 연비 저하 현상이 나타나죠.

DPF 내 쌓인 재들은 매연이 증가하게 되는 등
DPF 효율 저하의 원인이 되며 결국 DPF가 막혀
결국에는 고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사실상 DPF도 소모품으로 20~30만 km 쯤 되면
교체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무래도 비용이 문제죠.
고가의 부품인 DPF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겠지요.

자동차는 여러 가지 부품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피드백을 통해 문제없이 운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데
하나의 문제로 인해 다른 부품들에 영향을 주고 문제를 일으키고
결국 엔진 경고등과 함께 고장이 났음을 사용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이처럼 디젤 차량을 소유중이라면
디젤 차량에 대한 꾸준한 관심만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디젤 크리닝의 4가지인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는
연계가 되어있기에 기본적으로 함께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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