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프리미어 2.2 디젤 차량 예방 정비, 관리는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완정탑인천본점 /
날짜 2024.04.18 /
조회수 101 /
K7 프리미어 2.2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4시간 내외
* 주행거리 : 124,600km
K7 프리미어 2.2 디젤 흡기 크리닝
디젤 엔진은 운행을 하면 할수록 카본이 쌓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고착이 되며 공기의 흐름이 부족해지게 되고
차가 잘나가지 않는 느낌이 들어 점점 더 밟게 되면서
연료를 그만큼 더 많이 쏘게 되기 때문에
'연비 저하'와 '출력 저하' 등의 성능 저하 현상은
어찌 보면 당연한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엔진 구동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흡기 매니폴드에
쌓이고 고착된 카본이 상당히 많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동안 떨어진 출력을 꽤 체감하셨을듯싶습니다.
이처럼 디젤 차량은 공기의 흐름이 중요한 만큼
클리닝을 통해 카본을 제거함으로써
원활한 공기 유입을 통한 연비 상승 및 출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K7 프리미어 2.2 디젤 EGR 쿨러 크리닝
흡기 아래쪽에 위치한 부품인 EGR 쿨러입니다.
카본 퇴적으로 내부가 전혀 보이질 않는 상황입니다.
연소 후 생기는 고온의 배기가스가 흡입 공기에 혼합될 때
부피가 팽창하게 되고 EGR의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쿨러를 통한 냉각기능을 추가하게 되었죠.
이처럼 운행과 엔진 상황에 따라 배기가스를 재순환하는
타이밍을 잡아 열면 배기가스가 흡기관으로 들어오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점차 카본이 쌓이고 퇴적이 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흘러 카본 고착으로 인해 밸브류 고장, 엔진 부조, 매연 등
많은 문제의 원인이 되며, 온도를 낮추지 못한 상태로
연소가 되기에 매연이 증가 및 DPF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EGR 쿨러는 단순 기계 장치이기 때문에
청소를 통해 고장으로부터 사전 예방이 가능하며
쿨러에서 부동액이 누수되면 엔진에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부품입니다.
디젤 클리닝은 평균적으로 봤을 때
4~5만 km 또는 2~3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관리를 통한
예방 정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K7 프리미어 2.2 디젤 인젝터 크리닝
연료를 분사해 주는 인젝터는
엔진 구동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젝터 팁 주변에 묻은 불순물들은 연료를 머금기에
연료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연료 분사 효율을 높이는 작업이 바로 인젝터 크리닝입니다.
또한 인젝터를 오랫동안 관리를 해주지 않게 되면
엔진 사이 기밀 유지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 동와셔가 터져
누설로 이어지고 인젝터 고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젝터 크리닝은 인젝터 팁 카본 제거와
인젝터 크리닝의 목적이라 할 수 있는 동와셔 교체가 진행됩니다.
이젝터는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인 만큼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K7 프리미어 2.2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DPF 안에 쌓인 매연 입자는 일정량이 되면
후 분사를 통해 연소를 시키게 됩니다.
소량의 재(ASH)는 연소 후 DPF 내 잔존하게
시간이 흐를수록 배압을 높이고 가동 주기를 짧아지게 만들기에
DPF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DPF 내부에 남게 되는 재로 인해
DPF가 쉽게 고장 날 수 있기에 담체 내 잔존해 있는 재를
DPF 클리닝을 통해 제거해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DPF가 고장이 나면 교체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고가의 부품인 DPF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비상담
정비예약
정비요금
방문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