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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크루즈 출력 저하, 연비 저하 등 디젤 엔진 관리 시작,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쿨러, 인젝터, DPF)

완정탑인천본점 /
날짜 2023.08.10 /
조회수 242 /

맥스크루즈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 주행거리 : 104,900km

맥스크루즈 디젤 흡기 크리닝

차량을 운행할수록 흡기관에 카본이 쌓이게 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고착되기 시작합니다.
흡기관에 쌓여 고착된 카본은 공기 유입이 부족해지기에
공기나 연료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흡기 크리닝을 통해 카본을 제거하여 흡입 공기의 효율을 증가시켜
카본 퇴적으로 인한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등 성능 저하 현상과
밸브류 등 각종 부품들의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맥스크루즈 디젤 EGR 쿨러 크리닝

배기가스의 높은 온도를 낮춰주는 순환로의 역할을 하기에
EGR 쿨러에 카본이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카본은 고착이 되고
출력 저하, 연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재순환되는 배기가스의 온도를 낮추지 못한 채
연소가 되기에 매연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매연 증가는 DPF에 영향을 주는 등 부품 하나에 문제가 발생되면
다른 부품 고장으로 이어지니
주기적으로 점검을 통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맥스크루즈 디젤 인젝터 크리닝

엔진을 구동하기 위해 인젝터의 연료 분사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젝터 분사 노즐에 낀 카본으로 인해 분사각이 변형될 수 있고
무화 상태를 이루지 못해 불완전 연소가 되어
노킹, 매연 증대, DPF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인젝터 압축 동와셔는 압력, 진동, 카본, 열에 의해 깎여 나가며
파손이 된다면 압축 누설로 이어지게 됩니다.
압축 누설로 인하여 망가진 부품을 교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클리닝과 동와셔를 교체해 주는 것이
인젝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입니다.

맥스크루즈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매연 입자 필터에 의해 미세 매연 입자(PM)를 걸러낸 후
일정량이 포집되면 재생이란 과정을 통해 연소를 시켜 태우게 됩니다.
이때 소량의 재(ASH)가 남게 되어 담체에 잔존하게 되는데
재가 많이 쌓이게 되면 DPF 배압을 높여 재생이 잦아지고
이는 담체 내 크랙을 발생시키고, 흑연 배출 및 DPF가 녹는 등
DPF 고장으로 이어져 크리닝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기에
DPF를 교체하는 것 밖엔 방법이 없게 됩니다.
DPF는 고가의 부품이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방 정비를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큰 지출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