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을 하면 할수록 쌓이는 카본은 점점 딱딱하게 굳게 됩니다.
카본이 퇴적이 되면 밸브류에 부하를 발생시켜 고장을 일으키고
노킹, 출력 부족, 연비 저하 등의 원인이 됩니다.
코란도C의 흡기 크리닝 주기는 10만km 정도가 좋으며,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키로수와 상관없이 3년 정도 주기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란도C 디젤 EGR 쿨러 크리닝
코란도 유로 5 쌍용 디젤 차량은 EGR 쿨러 막힘이 종종 발생합니다.
EGR 쿨러는 단순 기계 장치라 주기적으로 청소만 해주어도
EGR 쿨러가 막혀 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란도C 디젤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 분사구 주변에 낀 카본은 연료를 흡수하고,
분사 형태의 변형을 일으켜 출력 저하 및 매연 증가,
그리고 DPF의 잦은 재생으로 인한 연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나 동와셔는 연소 과정에서 생성되는
카본과 열, 압력, 진동으로 인해 점점 깎여 나가게 되는데
이로 인해 파손이 되고 압축 누설로 이어지게 되고,
누설이 되면 변형이 생겨 리빌드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압축 누설은 차량마다 주기가 다르며 바로 알 수 없기에
탈거를 통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란도C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엔진이 연소되며 발생하는 PM(매연 입자)은
배기 온도를 올려 태우고 소량의 ASH(재)가 남게 되는데
점차 쌓이다 보면 배기 압력이 상승하고 재생 빈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배기 압력의 상승과 재생 빈도 증가는 연비 저하로 이어집니다.
또한 많이 쌓인 ASH로 인해 크랙 발생 및 흑연이 뒤로 배출되며
DPF가 녹는 등 고장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되니
고장이 나기 전에 크리닝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비상담
정비예약
정비요금
방문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