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가스가 재순환하며 생기는 카본은 쌓이고 고착이 되면
연비 저하 및 밸브를 막게 되어 부조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흡기 매니폴드를 세척하여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카본을 제거해
EGR 쿨러, ACV 등 고장으로부터 예방을 함과 동시에
출력과 연비를 높여주고 화재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70 디젤 EGR 쿨러 크리닝
EGR 쿨러를 통해 배기가스의 온도를 낮추며 카본이 형성되고
시간이 흐르면 카본은 굳기 시작해 EGR 쿨러가 막히는 일과
밸브 고장을 유발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EGR 쿨러는 흡기를 탈거할 때 작업을 함께 병행하면
더욱 효율적인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70 디젤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 팁 주변에 낀 카본은 출력 저하, 연비 저하, 노킹의 원인이 되며
연료가 새어 나오지 않게 해주는 압축 동와셔는 열, 카본, 진동에 의해
깎여나가기 시작하며 파손이 되고 압축 누설로 이어지게 되는데,
압축가스가 새어 나오게 되면 다른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연료탱크>저압펌프>연료필터>고압펌프>커먼레인>인젝터 순으로
연료가 흘러가게 되는데, 그만큼 디젤 엔진은 연료 품질에 민감합니다.
저품질 경유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기도 하며,
연료 계통의 고장은 고가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들의 고장으로 이어지니
저품질 경유를 쓰지 않도록 주의하며, 연료필터의 주기적인 교체,
그리고 탈거를 통한 동와셔 교체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제네시스 G70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연소 후 생성되는 매연 입자는 재생을 통해 배출되는 것을 막고
연소시켜 태우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소량의 재(ASH)가 생겨
담체에 잔존하게 되며 점점 쌓이게 됩니다.
DPF에 ASH가 누적되면 매연 포집 양이 과다해져 배압을 높이고,
재생 주기가 잦아지게 되며 DPF의 수명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담체가 녹거나 과열로 크랙이 생겨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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