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진동, 소음, 출력부족, 출력저하, 매연증가... 디젤 차량 관리 크리닝 4종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05.29 /
  • 조회수 257 /
 

티볼리
디젤 크리닝 4종 세트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4시간
* 주행거리 : 97,000km








티볼리 디젤 흡기 크리닝

디젤 엔진은 연료 입자 하나에 더 많은 공기를 넣으면
연소 효율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흡기관에 쌓이는 카본은 EGR을 통해 배기가스가 재순환 되는 과정에서
주행을 하면 할수록 점진적으로 쌓이게 되는데
카본으로 인해 흡입 공기량이 줄어들면서 연소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연소 효율이 떨어지면 연비 저하, 출력 저하, 소음 및 진동 등
여러 가지 성능 저하 현상이 일어나게 되며,
카본으로 인해 공기량이 부족해 매연이 증가하게 되고
밸브류의 부하 및 고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티볼리 디젤 EGR 쿨러 크리닝

질소산화물(NOx)을 줄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인
배기가스 재순환(EGR) 장치는 U자 형태로
뜨거운 배기가스가 돌아 나오면서 식은 후
흡입 공기랑 섞이는 방식으로 속 안쪽에 쌓이게 된 카본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딱딱하게 굳어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카본으로 인해 EGR 쿨러가 막혀 EGR 흐름양 부족이나
EGR 밸브 고착까지 이어진다면 엔진 경고등이 점등이 되고
차량에 따라서는 출력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티볼리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 주변에 낀 카본은 출력, 연비 저하 및 노킹의 원인이 되며
압축 동와셔는 연료가 새어 나오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열, 카본, 진동에 의해 점점 깎여나가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동와셔 파손으로 인해 압축 누설로 이어지게 됩니다.
압축 누설은 바로 알 수 없기에 탈거를 통한 교체가 필요합니다.

또한 연료탱크>저압 펌프>연료필터>고압 펌프>커먼레인>인젝터 순으로
연료가 흐르는 과정을 거치게 되기에 연료 품질이 중요합니다.
인젝터 자체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저품질 경유, 연료필터 관리 소홀 등으로
다량의 수분, 이물질로 인해 윤활 기능이 떨어져 쇳가루가 발생하면
연료가 흘러가는 순으로 망가지기 시작됩니다.
따라서 인젝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저품질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수분 제거제를 가끔 넣어주고, 연료필터의 주기적인 교체 및
인젝터 분사구 주변에 낀 카본 제거 및 동와셔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인젝터 크리닝의 진행 과정은 인젝터를 탈거한 후 동와셔를 제거하고
초음파 장비에 넣어 1차 외부 크리닝을 진행한 후
전용 크리닝 장비에 넣고 2차 내부 크리닝을 진행 후
분사량 테스트와 내구성이 약한 동와셔 교체를 해주게 됩니다.





티볼리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는
미세 매연 입자인 PM을 포집하고 연소시켜 제거하는 장치입니다.
PM을 걸러주는 필터가 있어 매연 입자가 일정량 포집된 PM은
퇴적되고 산화되어 CO2, H2O로 배출되면서 매연을 저감시키는 원리로,
재생이란 과정을 통해 막대한 열을 발생시켜 연소 시켜줍니다.

연소 후 발생하게 되는 재(ASH)는 배출되지 않고
담체에 남아 잔존하는데 쌓이게 된 ASH는 DPF의 배압을 높여
재생 주기가 잦아지게 만들고 이는 연비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담체 손상을 발생시키고 흑연이 뒤로 배출이 되며
나중에는 DPF가 녹는 등의 고장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크리닝을 통해 ASH를 배출시켜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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