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쏘렌토 진동과 출력, 연비저하 문제... 디젤 차량 관리가 고민이라면? 디젤 크리닝 4종(흡기,EGR쿨러,인젝터,DPF)
완정탑인천본점 /
날짜 2024.02.22 /
조회수 184 /
올뉴쏘렌토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 주행거리 : 126,800km
올뉴쏘렌토 디젤 흡기 크리닝
운행을 하다 보면 점차 예전 같지 않게 악셀 반응도 느리고
출력과 연비가 점점 떨어진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가?
첫 번째는 연료와 연료 필터
두 번째는 예열 후열
세 번째는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냉각수, 파워오일, 미션오일, 대후 오일 등의 오일류
네 번째는 흡기계통에 쌓이고 고착되는 카본 (흡기, EGR 밸브, EGR 쿨러)
다섯 번째는 인젝터 관리 (동와셔 교체)
여섯 번째는 매연저감장치 (DPF, INT, SCR) 로
이처럼 디젤 차량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디젤 차량을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운행을 하면 할수록 생성되는 카본으로 인한
각종 부품들의 고장 사전 예방을 위함 입니다.
디젤 차량은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배기가스 재순환 방식을 적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카본이 생성되고 시간이 흐르면 고착이 되기 시작하죠.
특히 디젤 차량은 공기의 흐름이 중요한데
쌓이고 고착된 카본으로 인해 공기의 흐름이 부족해지게 되고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매연 과다, 더딘 악셀 반응 등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올뉴쏘렌토 디젤 EGR 쿨러 크리닝
EGR 쿨러를 시작으로 밸브, 흡기관까지 운행하면 할수록
쌓이는 카본을 없애는 방법은 직접 청소를 해주는 방법뿐!
특히 EGR 쿨러는 단순 기계장치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만 잘 해준다면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EGR 쿨러에 카본이 쌓이고 고착이 심해지게 되면은
재순환되는 배기가스의 온도를 낮추지 못한 상태로 연소되어
매연 증가, 출력과 연비 저하는 물론 DPF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올뉴쏘렌토 디젤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의 연료 분사는 엔진 구동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젝터 자체 기대 수명은 높은 편인데 사용자의 관리에 따라
기대 수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젝터 관리는 연료를 흡수하는 팁 주변 카본 제거와
내구성이 약한 동와셔를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입니다.
특히 카본으로 인한 연료 흡수는 불완전 연소가 되어
매연 증가, DPF 손상 등의 원인을 만들고
기밀 유지를 위한 동와셔 파손으로 압축 누설이 발생하면
터보차저와 엔진 고장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뉴쏘렌토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매연저감장치인 DPF는 매연 입자를 재생 과정을 통해 태우죠.
재생 과정을 통해 소량의 재가 생성이 되는데
쌓인 재로 인해 DPF 공간이 좁아져 연비 저하 현상이 나타나고.
매연 또한 증가하게 되는 등 DPF 효율 저하의 원인이 되며
결국 DPF가 막혀 고장으로 이어져
결국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매연저감장치인 DPF는 소모품으로 일정 거리를 주행하면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지만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듭니다...
고가의 부품인 DPF는 주기적인 크리닝을 통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면 큰 고장 없이 오래 사용이 가능하죠.
이처럼 자동차는 여러 가지 부품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피드백을 통해 문제없이 운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데
하나의 문제로 인해 다른 부품들에 영향을 주고 문제를 일으켜
결국 엔진 경고등과 함께 고장이 났음을 사용자에게 알려주죠.
따라서 디젤 크리닝의 4가지인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는
연계가 되어있기에 기본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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