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 후 나오게 된 배기가스가 흡기로 재순환 되는 과정에서
카본이 생기게 되고, 쌓이게 된 카본은 시간이 지나면 고착이 됩니다.
이는 연비와 출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고,
흡기관에 쌓인 카본이 고착되면 밸브, 액츄에이터 등의
부품이 고장을 유발하므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니발 디젤 EGR 쿨러 크리닝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인 EGR은 연소 후에 생기는 배기가스를
연소실로 재순환하는 과정을 통해 카본이 생성되고 쌓이게 됩니다.
쌓이게 된 카본이 고착이 되면 EGR 쿨러가 막히게 되고
밸브 고착 등의 고장이 발생하며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GR 쿨러는 흡기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 흡기 크리닝 작업 시
같이 작업을 해준다면 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카니발 디젤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 분사구에 낀 카본은 분사의 형태를 바꿔 분사를 합니다.
이로인해 매연과 출력, 그리고 연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압축가스가 새어나와 다른 부품까지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인젝터 크리닝을 해주면서 내구성이 약한 동와셔까지 교체를 하면
동와셔로 인한 인젝터 고장 및 엔진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카니발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매연저감장치인 DPF는 재생이란 과정을 통해
매연을 필터링 한 후 제거하는 방식을 반복합니다.
1. PM(미세매연입자)이 일정량 포집되면
2. DPF 내부에서 PM 포집량을 인식한 후 DPF로 연료를 보내고
3. 후점화를 통해 PM을 태우게 되고난 후
4. 물분자와 이산화탄소로 증발되고 남은 물질=ASH(재)
주행거리가 늘어날 수록 ASH가 쌓이게 됩니다.
점차 ASH는 누적이 되고 차량은 ASH를 PM이 포집된걸로 인식을 해
강제 재생을 빈번하게 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높은 온도가 생성이 되고,
나중엔 압력과 온도를 버티지 못해
필터에 크랙이 나거나 녹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배기 압력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연비, 출력저하의 원인이 되고
경고등이 들어오고 파손까지 이어져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에
DPF 크리닝을 통해 관리를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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