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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IG 디젤 연비저하, 출력부족!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배기 크리닝

완정탑인천본점 /
날짜 2023.03.10 /
조회수 296 /

그랜저IG
디젤 크리닝 4종 세트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4시간

그랜저IG 디젤 흡기 크리닝

흡기매니폴드는 유입되는 공기를 연소실로 일정하게 분배 시켜줍니다.
필요에 따라 유입되는 흡입 공기량을 조절해주는데,
이렇게 엔진을 구동시키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흡기매니폴드에 퇴적된 카본으로 인해
흡입 되는 공기의 흐름에 차질이 생기고
가변 스월 액츄에이터 고장 및 부스트 센서,
가변 스월 밸브 개폐 시 간섭으로 인한 파손 등이 발생합니다.

ECU 보정을 통해 출력이나 연비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체감상 문제가 없다고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그랜저IG 디젤 EGR 쿨러 크리닝

고온의 배기가스가 연소실로 유입되며 불완전연소의 비중이 커집니다.
이로인해 EGR 쿨러를 통해 배기가스 온도를 낮추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배기가스가 지나가며 카본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형성이 된 카본은 쌓이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 고착이 되는데
고착으로 인해 EGR 쿨러가 막히고 밸브 고착 등 고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흡기매니폴드를 탈거해야 EGR 쿨러 탈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흡기 크리닝을 진행하실 때 함께 관리를 해주시면
더 효율적인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랜저IG 디젤 인젝터 크리닝

무화 상태로 분사를 하며 원활한 연소가 이뤄져야 하지만
분사구에 낀 카본은 분사 형태를 변형시켜 불완전한 연소가 됩니다.
또한 인젝터와 함께 있는 동와셔는 내구성이 약하기로 유명한데
동와셔가 터져 압축 누설 되면 DPF가 잦은 재생을 합니다.
이는 출력 및 연비 저하, 매연 증가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압축이 누설되는 것은 차량마다 주기가 제각각이고,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누설 후 시간이 지나면 변형이 생겨 리빌드까지 해야 할 수 있기에
탈거를 통해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랜저IG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매연입자 때문이 아니라 재생 후 생성되는
ASH(재)를 배출하기 위해 크리닝 작업이 필요합니다.
DPF의 재가 누적이 되면 매연포집량이 과도해져
강제 재생을 반복하게 되면서 DPF의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흑연이 뒤로 배출이 되고 DPF가 녹는 등의 고장이 발생하고
결국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크리닝은 부품이 고장나 교체할 때 해주는 것이 아닌
사전에 미리 해주는 예방 정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