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QL 2.0 디젤 크리닝 4종(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스포티지 QL 2.0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4시간
* 주행거리 : 220,600km
스포티지 QL 2.0 디젤 흡기 크리닝
카본은 엔진의 종류, 주행 습관 및 여건, 연식에 따라
카본이 쌓이는 정도가 조금씩은 다릅니다.
그렇게 흡기관에 쌓이는 카본은 3~4년 이상 시간이 흐르면
카본이 고착되어 뭉치기 시작하죠.
스포티지 QL 2.0 디젤 EGR 쿨러 크리닝
고착된 카본은 매니폴드 밸브 구멍을 막아
공기 유입이 부족하게 되고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등
원인불명의 부조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EGR 쿨러는 단순 기계 장치이기에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준다면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스포티지 QL 2.0 디젤 인젝터 크리닝
흡기관에 쌓인 카본과 마찬가지로
인젝터 분사구에 쌓인 카본도
출력 부족과 연비 저하 등의 원인이 됩니다.
인젝터에서 연료가 정상적으로 분사되어야만
카본이 연료를 흡수하기 때문에 불완전연소가 발생하게 되죠.
인젝터뿐 아니라 동와셔는 특히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동와셔는 카본, 열, 진동, 수분 등에 의해 깎아나가고
파손이 되어 연소 압력이 외부로 새어나가면
출력과 연비 저하, 소음 및 진동이 발생하게 되고
심각한 경우엔 인젝터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스포티지 QL 2.0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마지막으로 고가의 부품인 매연저감장치!
매연이 발생하는 빈도에 따라 재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여기서 재생이란 미세 매연 입자가 일정량 포집되면
막대한 열을 발생시켜 태워버리는 과정입니다.
태우고 난 후에는 재가 소량으로 남게 되죠.
소량의 재는 점차 쌓여 DPF 내 공간이 줄어들게 되고
재생 빈도가 잦아져 DPF 효율 저하로 이어지며
나중엔 DPF가 막혀 고장이 나기에
담체 내 잔존해 있는 재를 배출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저속 주행 위주의 차량은
DPF가 재생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재생 모드로 진입할 수 없게 되고
이물질이 쌓여 DPF 효율 저하 및 고장으로 이어지게 되죠.
고장으로 이어지면 결국 교체밖에 방법이 없기에
안전과 더불어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라면
평소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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