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R 디젤 크리닝으로 관리를 해야하는 이유!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08.22 /
  • 조회수 324 /
 


쏘렌토 R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4시간
* 주행거리 : 195,400km








쏘렌토 R 디젤 흡기 크리닝

디젤 차량은 공기의 흐름이 매우 중요하지만
주행을 하면 할수록 생성되는 카본으로 인해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됩니다.

R 엔진 구조 상 다른 차량에 비해 카본이 많이 쌓이게 되며
배기가스 재순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흡기 매니폴드의 카본은
2~3년 이상 시간이 흐르게 되면 점차 고착됩니다.

고착된 카본으로 인해 적은 공기를 조달하게 되고
불완전 연소의 증가로 인해 출력 저하, 연비 저하,
매연 증가, 시동 불량, 악셀 반응이 늦는 등
성능 저하 현상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카본 슬러지를 제거해 공기의 흐름과 연소 효율을 증가시켜
성능 저하 현상 및 각종 부품(밸브류 등)들의 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쏘렌토 R 디젤 EGR 쿨러 크리닝

배기가스 재순환(EGR) 장치는 질소산화물이 증가하면
EGR 밸브가 열리게 되고 배기가스가 흡기관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배기가스는 워낙 온도가 높기 때문에
EGR 밸브를 지나 배기가스의 온도를 낮춰주는 순환로의 역할인
EGR 쿨러를 통해 흡기 다기관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점차 카본이 쌓일 수밖에 없으며
카본으로 인해 순환로의 역할을 하는 EGR 쿨러가 막히게 되면
진공 호스가 막히거나 밸브가 고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흡기 매니폴드 카본으로 줄어든 공기량만큼
EGR을 통해 재순환된 배기가스의 유입이 증대하게 되고
배기가스 유입량이 많아지며
혼합 가스 연소 후에 매연이 생깁니다.
매연 입자들은 DPF를 통해 걸러져 연소를 시키지만
연소 후 남게 된 ASH가 많이 쌓이게 되면
DPF의 잦은 재생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듯 하나의 부품은 다른 부품의 고장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쏘렌토 R 디젤 인젝터 크리닝

연료 분사 장치인 인젝터는 엔진을 구동하기 위해
기화기 방식 엔진에서 압축된 고압의 공기를 뚫고 연료를 분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젝터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첫 번째, 좋은 기름을 넣는 것!
수분이 많이 섞여있는 등 기름이 이상하다면
인젝터 내부에 있는 부품들의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기에
원래 인젝터 기대수명보다 짧아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두 번째, 연료필터의 주기적인 교체!
주기적인 교체는 고압펌프와 인젝터가 망가질 확률이 낮아집니다.

세 번째, 카본 제거 및 동와셔 교체!
분사 노즐에 낀 카본으로 인해 연료 분사각이 변형이 될 수 있으며
불완전 연소가 되기에 노킹, 매연 증가, DPF 손상의 원인과
카본이 연료를 흡수하기 때문에 연비 저하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인젝터 압축 동와셔는 진동, 카본, 압력, 열로 깎여 나가고
파손까지 이어지면 압축 누설이 될 수 있습니다.
시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처럼 엔진을 구동하기 위한 인젝터의 연료 분사는 중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쏘렌토 R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DPF는 매연저감장치로 외부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시키기 위해
필터에 매연 입자가 일정량 포집되면 재생이라는 과정을 통해
막대한 열을 발생시켜 연소 시키게 됩니다.
연소 후엔 ASH가 남게 되어 담체 내 잔존하게 되는데
ASH가 많이 쌓이게 되면 배압을 높여 재생이 잦아지고
심할 경우 담체 내 크랙 발생 및 흑연 배출, DPF 녹는 등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크리닝은 부품이 고장 나기 전 사전에 미리 해주는 예방 정비로
큰 지출을 막기 위해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rror Message : Query was emp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