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카니발 R엔진 디젤 클리닝이 중요한 이유! 디젤 크리닝 4종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04.24 /
  • 조회수 280 /
 
 
그랜드 카니발
디젤 크리닝 4종 세트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4시간 내외
* 주행거리 : 280,000km








그랜드 카니발 디젤 흡기 크리닝

유로 4 이후 디젤 차량들은 과거 구조와는 다르게
환경오염 규제로 인한 여러 부품들이 추가가 되기 시작했으며,
관리를 해야 할 것도 늘어남과 동시에 하나의 부품이 고장 나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고장 날 확률 또한 높아졌습니다.

주행을 할수록 카본은 점차적으로 흡기관에 쌓이기 시작하며,
쌓인 카본으로 인해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며 원활히 이뤄지지 않게 되어
출력과 연비 저하는 물론, 잔진동 및 매연 과다 발생 등 증상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흡기 클리닝은 맵핑이나 튜닝처럼 잠재된 성능을 끌어올리는 게 아닌
말 그대로 청소를 해줌으로써 원래의 성능을 되돌리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그랜드 카니발 디젤 EGR 쿨러 크리닝

클리닝의 주기에 대해 많은 문의를 주십니다.
물론 차량과 운전 습관, 연식 등 차이가 있기에 확실한 정답은 없으나
R 엔진의 경우엔 4~5만 km마다 예방 차원에서 해주시면 좋습니다.

Q. 그럼... 저는 운행이 많은데요. 그래도 4~5만 km마다 한 번씩 해야 하나요?
A. 운행이 많을 경우엔 2~3년 정도 주기로 잡는 것도 좋습니다.

2~3년 정도가 지나면 카본은 점점 굳기 시작하여 밸브 고장을 유발하니
고장 방지 및 성능 유지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랜드 카니발 디젤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 분사구 주변 카본으로 인해 분사 형태가 변형이 되고
이는 출력 저하, 매연 증가, DPF의 잦은 재생으로 연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인젝터 자체의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동와셔는 내구성이 약하며
연소과정에서 생성되는 카본, 열, 압력, 진동에 의해 
점점 깎여 나가며 파손이 되고 압축 누설로 이어지면
분해해서 망가진 내부 부품들을 교체하는
리빌드 작업까지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압축 누설은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차량마다 누설 주기는 다르기에
주기적으로 크리닝과 동와셔를 교체해 주는 것이
인젝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입니다.





그랜드 카니발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차종과 연식에 따라 매연저감장치에 쌓이는 ASH(재)의 상태 차이가 있으며
시내 주행이 많다면 PM(매연 입자)으로 인해 고장 날 가능성이 있고,
고속 주행과 운행 거리가 많다면 잦은 재생으로 ASH가 많이 쌓여
크랙 발생 및 흑연 배출, DPF가 녹는 등 고장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DPF는 고가의 부품이다 보니 고장이 날 때까지 사용 후 교체를 하는 것보단
고장이 나기 전 클리닝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클리닝은 부품이 고장이 나서 교체해 줄 때 해주는 것이 아닌
부품이 고장 나기 전 사전에 미리 해주는 예방 정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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