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노킹, 매연 증가... 디젤 엔진 관리가 필요합니다! 디젤 크리닝 (흡기, 인젝터, EGR 쿨러, DPF)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07.10 /
  • 조회수 269 /
 



팰리세이드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4~5시간
* 주행거리 : 86,000km








팰리세이드 디젤 흡기 크리닝

디젤 차량은 주행을 하면 할수록 매연 입자들이 흡기에 쌓이기 시작합니다.
흡기관에 쌓이는 카본 슬러지는 시간이 흐르면 고착이 되고
이로 인해 점진적으로 차량 성능 저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디젤 엔진은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연소 효율이 증가하는데
카본 슬러지로 인해 공기량이 부족하게 된다면
출력 저하, 연비 저하, 매연 증가 및 밸브류 고장 등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엔진 형태, 차량 연식과 운행 습관을 고려하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팰리세이드 디젤 EGR 쿨러 크리닝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인 EGR 쿨러는 U자 형태로 이뤄져 있으며
뜨거운 배기가스가 돌고 나오면서 온도를 낮춰주는 순환로의 역할을 합니다.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순환하며 흡입 공기랑 섞이는 과정을 통해 안쪽에 카본이 쌓이게 됩니다.
카본으로 인해 EGR 쿨러가 막히면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고
밸브 고장, 센서 고장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흡기 클리닝은 맵핑처럼 없던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닌
처음과 같은 성능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목적이기에
예방 정비를 통해 성능을 되찾고
밸브류, 흡기관의 잔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디젤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 분사 노즐은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연료가 무화가 되기 쉽게 분사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카본으로 인해 연료 분사 시마다 연료를 흡수하고
분사 형태가 변형되어 불완전 연소가 되기에
매연 증가, DPF 잦은 재생, 연비 저하와 노킹의 원인이 됩니다.

인젝터 압축 동와셔는 열과 압력, 카본에 의해 깎여 나가며
표면이 줄어들게 되면서 크랙이 발생해 파손이 될 수 있습니다.
압축 누설은 배기가스가 실린더 헤드로 유입되면서
압력으로 인해 엔진오일이 누유가 되고, 연소가스와 카본이
실린더 헤드에 쌓이게 되면서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압축 누설뿐 아니라 저품질 경유 사용, 연료필터 관리 소홀은
다량의 수분과 이물질로 인해 윤활 기능이 떨어져
쇳가루 발생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인젝터를 고장 내는 원인이 되므로
인젝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저품질 경유를 사용하지 않고,
연료필터를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주어야 하며,
주기적으로 클리닝을 통해 카본 슬러지를 제거해 주고
동와셔까지 교체를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DPF는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로 차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을
마지막으로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연 입자(PM)를 걸러주는 필터에 PM이 일정량 포집이 되면
재생이란 과정을 통해 막대한 열을 발생해 연소 시키게 되는데
연소 후엔 재(ASH)가 발생하게 되고, ASH는 배출되지 않고 남게 됩니다.
담체에 남게 된 ASH는 담체에 크랙을 발생시키게 되고
방치하게 될 경우 DPF가 녹는 등의 고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DPF는 고가의 부품이다 보니 고장이 날 때까지 사용 후 교체를 하는 것보단
고장이 나기 전 클리닝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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