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엔진 구동 벨트는 8만 km 또는 4년에 최초 점검을 진행하여
교환이 필요한 경우 교체를 해주어야 하며,
최초 점검 후 상태가 양호하다면 이후 매 1년 또는 2만 km마다
점검을 통해 교체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댐퍼풀리는 R엔진 취약점이라 할 수 있는데
외부의 크랙, 녹 발생, 소음의 유무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댐퍼풀리가 손상이 있는 상태로 신품 구동 벨트를 교체한다면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에 필요시 교체를 권장하며,
구동 벨트 교체 시 댐퍼풀리도 함께 교체를 하게 된다면
부품 값만 추가가 되니 더욱 효율적인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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